파이어폭스 3의 공개가 6월 17일로 확정되고 다운로드 수 기네스에 도전하고 있다. 주소 표시줄 자동완성 기능, 페이지 줌 기능 등 막강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파이어폭스 3이지만, CSS 지원 향상은 사파리, 오페라와 비교해보았을 때 조금 부족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. 그런데 파이어폭스 3.1은 그런 실망감을 꽤 삭혀줄 것 같다.
파이어폭스 3.1의 CSS 지원
2008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파이어폭스 3.1은 앞서 언급한 CSS 지원의 아쉬움을 많이 해결해줄 것임을 약속하고 있다. 모질라의 Platform/Post1.9Planning 문서를 보면 파이어폭스 3.1에서 새로 지원할 웹 표준 기술들 – 문서 내 1.9.next – 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데 아쉬웠던 것들 중 상당수에 대해 지원할 것임을 명시하고 있다.
Downloadable Web Fonts
(@font-face)
드디어 파이어폭스에도 웹 폰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. 웹 폰트 지원을 제일 먼저 주장했던 오페라는 아직도 소식이 없는 게 이상하지만, 10에는 추가되지 않을까?
드디어 IE에는 EOT,
나머지에는 TTF로 쓸 데 없는 img 요소를 제거할 날이 온 걸까?
IE의 알리아싱 관련 문제가 걸림돌이겠지만…
text-shadow
text-shadow는 웹 폰트 없이 우리나라의 웹 사이트들에는 별로 유용한 속성은 아니지만…
지금은 사용할 수 없겠지만… – IE, IE, IE…!! 아무튼 IE만 남게 되었다. – 난 이게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.
@media queries
자바스크립트 없이 CSS가 사용자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@media queries도 이제 IE만 남았다.
그 다음, 파이어폭스 4는?
파이어폭스 4 – 모질라 2 – 에는 Webkit이 제안한 CSS Animations and Transition, calculated values가 예고되고 있다. 현재 자바스크립트와 DOM이 복잡하게 지지고 볶고 있는 RIA 어플리케이션이 좀 더 간단해지고 완성도 높아지고 고품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!!
그 밖에…
HTML5의 audio와 video 요소,
SVG fonts -
background-image에 사용될 수 있어야 크게 와닿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빠졌다! – 등
많은 유용한 향상이 예고되고 있다. Multiple Backgrounds의 언급이 없는 것은 꽤나 아쉬운 부분이지만…
“파이어폭스 3.1의 CSS 지원 향상” - 436개의 코멘트/트랙백
rss 리딩 시작한지 좀 됐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:) 좋은글 감사해요. 3.1 소식을 듣긴 했었는데 정확히 어떤것들이 변하는지는 몰랐거든요. 감사합니다~ :)
꺄~ 루트박스 님이다!
댓글 감사드려요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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