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간기업의 웹 접근성 모범사례(Best Practices) 세미나에 다녀오다.

오늘(2007년 11월 27일) 있었던 민간기업의 웹 접근성 모범사례(Best Practices) 세미나에 다녀왔다.

포털들의 웹 접근성 보장 노력을 보다.

포털들은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지는 않지만, 점진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웹 접근성을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. 예전에 만들었던 table 레이아웃을 하나 둘 씩 덜어내고 제대로 된 markup, 웹 표준 준수, 시각장애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웹 접근성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.

Ajax 접근성의 가이드라인 부재

RIA의 편의성이라는 장점과 접근성의 보장이 힘들다는 단점을 언급한 섹션이 있었는데 결론이라고는 달랑 well-made Javascript(혹은 Ajax)를 만들자. 였다. 확실히 현재 국내 웹 시장에는 AJAX, Flash 등의 RIA에서의 접근성 보장에 대한 기준이 미흡하다. 장치(마우스 등) 의존적인 UI, 시각에 의존적인 UI 등 어떤 사용자에게는 도움이 되는 UI가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사용자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필요할 것이다.

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웹 접근성

슈퍼맨은 홀로 지구를 지켜 나아가지만, 슈퍼 웹 퍼블리셔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. 작게는 웹 사이트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(기획자, 디자이너 등)에서부터 크게는 회사의 이익 추구의 최전선의 경영진, 그리고 지금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식이 확립되어야 한다. 웹 접근성은 특정 사람들(시각장애인 등)만을 위한 것임이 아님을, 설마 하고 접근성의 고려 없이 만든 조그마한 사이트도 누군가에게는 불편과 아픔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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